日 매체 "일본 도쿄올림픽 부위원장 코로나19 감염"

中国网  |   송고시간:2020-03-18 15:3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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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다지마 고조(田嶋幸三) 일본축구협회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식통이 17일 전했다.

 

다지마 고조는 일본축구협회장 외에도 국제축구협회(FIFA) 이사와 도쿄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등 여러 체육단체의 요직을 맡고 있다.

 

다지마 고조 협회장은 2월과 3월 회의 참석과 여자축구 월드컵 유치, 친선대회 시찰을 위해 영국과 네덜란드, 미국을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