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국제선 항공편 착륙 못한다? 서우두 공항 관계자 "통지 받지 못했다"

中国网  |   송고시간:2020-03-19 14:13:03  |  
大字体
小字体

3월17일 저녁 소식에 따르면 '3월18일부터 베이징에 착륙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은 임시로 국내 다른 공항에 착륙해야 하며, 베이징은 더 이상 국제선 항공편을 착륙시키지 않는다. 여행객은 도착지 공항에서 검역을 받는다. 오늘 민항국은 긴급 화상회의를 통해 베이징 착륙 항공편은 우선 톈진, 스자좡, 타이위안, 후허하오터에 분산 착륙한 뒤 먼저 감염병 검사를 하고, 유증상자는 현지에서 치료를 하고, 무증상자는 베이징으로 보낸다고 통지했다.'

 

이 소식과 관련해 오늘 낮에 서우두 공항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오늘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착륙했고, 현재 이런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관계자는 답했다. 문의한 당일 항공편 상황을 통해 오늘 국제 항공편은 서우두 공항에서 정상적으로 이착륙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