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구 소재 요양병원서 74명 코로나19 확진

中国网  |   송고시간:2020-03-19 14:22:06  |  
大字体
小字体

18일,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남부 도시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수십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현재까지 이 병원 내 환자 57명과 종사자 17명 등 7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교회 집단 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4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