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 적힌 작별인사

지난 3월23일, 광둥성 제14차 후베이 지원 의료진 대원이자 광둥성 포산(佛山)시 난하이(南海)구 부녀유아보건병원 의사 장추핑(張秋萍)이 ‘이별은 더 좋은 만남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 적힌 마스크를 착용했다.

당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후베이로 파견된 광둥성 제14차 후베이 지원 의료진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마치고 귀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