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경험 공유, 국제 공조에 포커스—중국외문국, 코로나19戰 국제 싱크탱크 화상포럼 개최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01 10:5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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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문국이 주최한 ‘당대 중국과 세계—코로나19戰 국제 싱크탱크 화상포럼’이 3월30일 개최됐다. 중국외문국이 최초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한 국제 포럼에 중국, 프랑스, 스페인, 파키스탄, 이집트, 브라질 등 6개국의 전문가 및 학자들이 모여 코로나19 대유행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았다.

두잔위안(杜占元) 중국외문국 국장이 ‘당대 중국과 세계—코로나19戰 국제 싱크탱크 화상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두잔위안 중국외문국 국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힘든 도전이 되었고, 바이러스는 어느 국가도 자신만의 이익을 꾀할 수 없게 만들었다. 단결 협력은 코로나19에 승리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싱크탱크는 세계가 공동 위협 도전에 직면했을 때 이견을 버리고 공감대를 모아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보살피고 도울 것을 하나된 목소리로 호소해야 한다. 인류 공동 운명체 이념에 입각해 오명을 씌우고, 정치화하는 것에 반대하고 코로나19를 정치 조작의 도구로 삼지 말아야 한다. 사상은 인도가 필요하다. 싱크탱크가 손을 잡고 서로 배우고 함께 연구하고 토론해 널리 의견을 모으면 고품질의 연구 성과로 인류 전체에 서비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상포럼에서 참석 귀빈들은 ‘코로나19의 발전 추세 및 각국의 공조 대응 조치’, ‘코로나19가 경제·사회 및 각국의 거버넌스에 미치는 충격’,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위기 대응과 글로벌 거버넌스 변혁’ 등의 의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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