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투하는 이들—우한 의료폐기물 처리, '전체 위급'에서 '일일 처리'로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01 16:5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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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중제넝(中節能) 의료폐기물 응급처리센터에서 직원들이 의료폐기물을 트럭 위에 싣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발 후, 감염병 상황이 심각한 우한(武漢)에서는 매일 대량의 의료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평소 일일 40톤에 달하던 의료폐기물은 절정기에는 247톤까지 크게 늘어나면서 ‘2차 오염’의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 같이 감염성이 강한 폐기물의 처리 능력은 감염병 예방 및 통제의 최종 결과와도 관련된다.


한편, 생태 환경 등 여러 부서는 함께 노력, 2개 여월 간의 분투의 과정을 거치면서 초기의 ‘전체 위급 상황’에서 ‘당일 발생한 폐기물은 당일 완벽하게 처리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일일 폐기물 처리 능력 또한 초기의 50톤에서 260여톤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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