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디플로매트'지에 실린 중국학자 백명의 연명 공개서신 관련, '더많은 이성적, 적극적, 긍정적, 냉철한 목소리 내야'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04 13: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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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전문지인 '더 디플로매트(The Diplomat)'는 2일, 중국학자 100명이 미국 사회 각계에 보내는 연명 공개서신을 게재했다. 이 공개서신은 인류운명공동체의 시각에서 출발해 글로벌 단결협력을 호소했다.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3일, 현재 우리는 이러한 이성적이고 냉철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더 많이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개서신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코로나19는 전례없는 사태로 중국은 감염증이 출현한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의 피해자이고 세계 각국 국민이 단결협력해야만 조속히 감염증에 대항해 최종 승리를 거둘 수 있고 각국 국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도로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