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코로나19, 글로벌 경제 부진 초래…中의 조업개재는 고무적"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07 1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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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월6일, 국제통화기금(IMF)은 글을 발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글로벌 경제 부진을 초래하고 그 심각성이 글로벌 경제위기 때보다 더하다며 "모든 국가가 갈수록 커져가는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IMF는 이번 전염병은 전례 없는 속도와 심각성으로 미국의 경제에 충격을 가하고 있고 미국의 급증한 실업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IMF는 "현재 중국의 조업개재는 제한적이지만 고무적"이라며 "격리 조치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동시에 경제활동의 회복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