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 선언 후, 일본 사회의 모습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09 15: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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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일본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한 행인이 에비스 광장에 위치한 미쓰코시 백화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 백화점은 정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으로 인해 8일부터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통지를 내걸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사태를 선언하면서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7개 지역에서 긴급사태가 발효됐다. 이번 긴급사태는 오는 5월6일까지 이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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