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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1일, 텅 비어 있는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버스정류장.
쿠바는 지난 10일부터 생필품 공급 외, 국내 대부분의 대형상점의 운영을 금지시켰고 지난 11일부터 국내 모든 대중교통을 중단시켰다. 앞서 쿠바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폐쇄,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시 간 이동 일시 금지, 각급학교 휴교 등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