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8일, 독자들이 줘얼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다.
당일, 우한 줘얼서점이 당국의 승인을 거쳐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은 서점을 찾아 책을 구매하고 책의 향기를 만끽했다. 방역 기간 동안, 줘얼서점은 팡창병원, 건강회복센터 등 여러 곳에서 총 6개의 독서코너를 마련하고 온라인에서 9번의 독서회를 진행했다. 또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독자들과 견해를 나누고 여행 감회와 인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등 독자들에게 풍성한 마음의 양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