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촬영한 산시(山西)성 후관(壺關)현 스포(石坡)향 난핑터우우(南平頭塢)촌. (드론촬영) 타이항산(太行山) 깊은 곳에 위치한 산시성 후관현 스포향 난핑터우우촌은 ‘채색 마을’이라 불린다. 2016년부터, 이곳은 타이항산 파취안(八泉)대협곡 관광지와 가까운 지리적 우세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관광업을 발전시켰다. 이 같은 기획을 통해 마을집들이 각각 다른 색깔의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이 작은 마을은 예술적 기운으로 넘쳐났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현재, 이 마을에는 다양한 특색을 가진 총 36채의 ‘농가락’이 들어섰고 가구당 연수입은 약 1만 위안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