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단지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펑화구 도시문화센터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24 15: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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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3일 드론으로 촬영한 펑화구 도시문화센터.

 

올 1월, 저장성 닝보시 펑화구 도시문화센터는 정식 운영에 돌입해 도서관과 서점가는 모든 시민에 개방됐고 또 향후 센터의 개방 범위 확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펑화 옛 화력발전소 자리에 위치한 이 도시문화센터는 총 건축면적 7만5천 평방미터, 총 투자 8억 위안을 들여 건설됐으며 펑화에서 건축면적이 가장 넓고, 투자 규모가 가장 큰 공공 건축 프로젝트로 꼽힌다. 폐쇄된 공장 대신에 새로운 박물관, 도서관, 서점가, 화랑이 들어선 이 센터는 낡은 공장을 도시문화의 새로운 표지로 변신시키면서 도시의 문화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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