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1분기 전자상거래 생방송 400만건 초과"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24 16:0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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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23일 “상무부 빅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1분기 전자상거래 생방송 횟수가 400만건을 초과했고 100여명의 현(縣)장, 시(市)장이 생방송을 통해 현지 제품 판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상무부가 당일 개최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올해 1~3월, 전국 온라인 소매 시장 규모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자택 경제’가 시장의 관심사였다”면서 “상무부 빅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1분기 전자상거래 생방송 횟수는 400만 차례를 초과했고 가정용품, 주방용품, 헬스기구 등이 소비자의 환영을 받았으며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넘게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상무부, 공업정보화부, 국가우정국과 중국소비자협회가 함께 주재하는 제2회 ‘솽핀(雙品) 온라인 구매 축제’가 4월28일~5월10일 열릴 예정이다. 100개가 넘는 전자상거래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전자상거래 소비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가공기업과 연합하여 품질 좋고,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며 해당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것으로 보이며 공급과 수요의 ‘쌍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