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 단자이, 차밭 일궈 빈곤퇴치... 차 따느라고 분주한 농민들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26 13:5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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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4월 25일 드론이 촬영한 ‘빈곤퇴치 차밭’이다. 곡우가 지난 후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 둥족 자치주의 단자이(丹寨)현에 소재한 ‘빈곤퇴치 차밭’에서 농부들이 봄차를 따느라 분주하다. 단자이현은 산업 혁신을 통한 빈곤퇴치 모델을 통해 사회대중이 온라인으로 차밭을 인수한 후 현지 빈곤농민을 채용했고 빈곤가구를 위해 차밭 관리, 차 따기, 차 만들기 등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격려함으로써 빈곤가구의 소득증대를 도왔다. 올들어 ‘빈곤퇴치 차밭’은 온라인으로 600여 무의 차밭을 예약 받았고 현지 700여명의 농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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