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문국, 출판 관련 온라인 행사 연이어 개최 예정

人民画报  |   송고시간:2020-04-29 09: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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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제25회 세계 독서의 날을 맞이해 중국외문국이 온라인 독서회를 개최한 가운데 두잔위안(杜占元) 중국외문국 국장은 다가오는 7월 중순에 중국외문국에서 제1회 온라인 중국국제도서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위안판(袁帆) 


4월 23일, 제25회 세계 독서의 날을 맞이해 중국외문국은 온라인 독서회를 개최한 가운데 두잔위안(杜占元) 중국외문국 국장은 다가오는 7월 중순에 중국외문국에서 제1회 온라인 중국국제도서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전은 3D가상현실기술로 오프라인 전시회 모습과 기능을 최대한 실현하는 동시에 글로벌 출판업계와 함께 시공을 넘나 드는 전시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두 국장은 설명했다.

 

루차이룽(陸彩榮) 중국외문국 부국장은 코로나19 기간 중국외문국은 온라인 발행식, 온라인 협약 체결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온라인 독서회에 이어 국제출판 관련 온라인 토론회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외문국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세계에 중국 목소리를 전하고 중국 이야기를 알려왔다. 현재 중국외문국은 33개 국가의 57개 유명 출판기구들과 중국 관련 서적의 해외편집부를 설립했고 글로벌중국어서점연맹을 구축했으며 일대일로 연선 국가 도서관 협력모델을 통해 국가간 공동출판에 대한 유익한 시도를 해왔다.


루차이룽(陸彩榮) 중국외문국 부국장 사진/위안판(袁帆)


루차이룽(陸彩榮) 중국외문국 부국장 사진/위안판(袁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