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중현, 전원종합체를 중심으로 마을 진흥 도모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30 16:2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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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촬영한 충칭(重慶) 중(忠)현 ‘삼협(三峽) 귤의 고장’ 전원(田園)종합체의 현대 농업 시범 프로젝트 구역.(드론 촬영)


충칭시 중현에 위치한 ‘삼협 귤의 고장’ 전원종합체는 전국 첫 18개 국가급 전원종합체 시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이다. 최근 몇 년, 이 종합체는 ‘생태 우선, 녹색 발전’의 발전 이념을 바탕으로 ‘생산, 생활, 생태’,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의 융합’, ‘농촌, 문화, 관광의 일체화’, ‘거주, 사업, 관광의 조화’를 추진하며 현대 농업을 통한 마을 진흥을 도모해 왔다.


현재, ‘삼협 귤의 고장’ 전원종합체 프로젝트는 특색 고효율 농업기지 1.82만 묘를 건설해 농민 3000여명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동시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농민 1만 명의 취업에 조력했다. 한편, 이곳 농민들의 1인당 연평균 가처분 소득은 2.5만 위안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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