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G기지국 19만8천개 완성...약정제 고객규모 5천만명 초과

中国网  |   송고시간:2020-05-03 13: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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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신부(공업과 정보화부)는 3월말 기준 전국에 5G기지국이 19만8천개에 달하고 약정제 가입 고객 규모도 5천만을 초과했으며 5G추진사업이 부단히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신부 정보통신발전사 원쿠(聞庫)사장은 “중국5G발전은 현저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3월말 기준 전국적으로 5G기지국이 19만8천개에 달했다. 네트워크 기반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단말기 산업도 왕성한 발전기에 접어들었다. 4월 20일 기준 95종의 단말기가 통신허가를 받았고 판매가격 2000위안 이하의 5G단말기가 출시되었다”고 말했다.


다수의 국내단말기 생산업체는 정보기술 강화를 기반으로 응용체험을 최적화하여 시장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휴대제조업체 vivo가 최근 출시한 iQOO Neo3는 스마트폰 운행속도, 스크린터치조작, 디스플레이, 열발산 등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게임 탑재를 통해 응용체험을 강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