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비서 코로나19 양성

中国网  |   송고시간:2020-05-09 15:5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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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언론담당 비서관 케이티 밀러가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은 공화당 국회의원을 만났을 때 밀러 비서관은 오랫동안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지만 8일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현재 본인은 밀러와 직접 접촉한 적은 없지만 펜스 부통령은 종종 접촉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밀러 비서관은 이날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7일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8일에는 양성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감염증상은 발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언론에 따르면 밀러 비서관은 백악관 코로나19대응팀과 자주 소통했고 매체 기자들과도 접촉이 있었다며 그녀는 백악관고위자문위원인 스티븐 밀러의 아내라고 전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8일 오전 아이오와 주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했는데 1시간이나 연착되는 바람에 몇 명이 이륙 전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