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실크의 고장' 천년 고대 마을

中国网  |   송고시간:2020-05-14 14:0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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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초등학생들이 루(潞)촌 첸산양(錢山漾)문화전시홀을 참관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우싱(吳興)구 바리뎬(八里店)진 루촌은 후저우 동부에 위치한 천년 역사의 수향(水鄕) 고대 마을이다. 최근 몇 년, 루촌은 ‘고대 촌락 풍모의 전면 개조 공정’을 가동해 고대 건축 수리, 원림 경치 배치, 민박 구역 건설 등을 추진하면서 ‘농업, 문화, 관광’을 융합한 특색 천년 고대 마을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소개에 따르면, 고대 촌락 풍모의 전면 개조 공정은 5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첸산양 유적지에서 출토된 비단 조각과 견직물이 세계 최고(最古)의 누에 견직물로 판명되면서 중국이 세계 실크 문화의 발상지임이 실례로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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