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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4일, 일본 도쿄에서 한 행인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국 47개 도도부현 광역단체 가운데 39곳에서 긴급사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는 스크린 화면을 지나가고 있다.
당일, 아베 총리는 도쿄, 오사카 등 8개 도도부현을 제외한 39곳에서 긴급사태를 해제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지난 4월7일 일본이 긴급사태를 선포, 4월16일 긴급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후 처음으로 긴급사태 해제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