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우산 제작 통해 빈곤탈출 성공한 수공예인들

中国网  |   송고시간:2020-05-18 1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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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4일, 리중궈(오른쪽)가 류양시 다쉬전 자오화신춘 다싱예술품공장에서 촌민들에게 유지우산의 제작 방벙을 가르치고 있다.

 

리중궈는 "일일생산량은 5000개를 넘어섰고 작년에 촌민들에게 180여 만 위안의 임금을 지급했다"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문량이 떨어졌지만 차근차근 회복 중이며 모든 직원들이 공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창사시 제3차 시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자인 리중궈는 "당의 정책에 덕분에 지금의 생활에 만족한다"며 "예술품 공장의 비즈니스가 안정을 찾으면 더 많은 촌민을 도와 수입을 늘릴 생각"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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