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대변인 "마이크 폼페이오의 거짓말은 국제적으로 이미 파산"

中国网  |   송고시간:2020-05-22 14: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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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0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타이완, 홍콩 등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을 먹칠한 것에 대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폼페이오는 여전히 사실을 무시하고 함부로 지껄였다. 그가 퍼뜨리는 거짓말은 국제적으로 이미 파산했다. 폼페이오는 코로나19가 미국에서 빠르게 퍼지는 걸 왜 억제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국제사회를 향해 분명하게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다. 또 타이완과 홍콩 문제에 있어서 폼페이오는 먼저 미국의 국토 범위가 어디까지인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벽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