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난 짱족자치주, 전 구역 관광으로 마을 진흥 '녹색 엔진' 구축

中国网  |   송고시간:2020-05-29 16:10:21  |  
大字体
小字体

5월28일, 촌민들이 간난(甘南) 짱족(藏族)자치주 린탄(臨潭)현 바자오(八角)진 야자(牙札)촌 꽃바다 관광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간쑤, 칭하이(靑海), 쓰촨(四川) 3개 성이 인접한 곳에 위치한 간쑤(甘肅)성 간난 짱족자치주는 황허(黃河) 상류의 중요한 수원지이다. 이곳은 다양한 경치 지모와 풍부한 민족 풍속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 이곳은 현지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문화 관광 산업, 빈곤 퇴치, 환경 거버넌스, 마을 진흥 등 업무와 결합해 전 구역 관광 전문 마을 100개와 관광 기능을 갖춘 생태 문화 샤오캉(小康) 마을 1000개 건설을 추진하면서 생태 기능, 자연 자원, 민족 민속 문화와 여러 업종과의 융합을 통한 전 구역 관광 신구조를 선보이며 녹색 발전으로 마을 진흥을 꾀하고 촌민 수입 증가까지 도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