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열대 해양 목장, 하이난 싼야서 기초적인 모습 드러내

中国网  |   송고시간:2020-06-09 14: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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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海南) 싼야(三亞) 우즈저우(蜈支州)섬 해역서 촬영한 말미잘과 공생하는 흰동가리. (5월28일 촬영) 하이난성 싼야 우즈저우섬 해역 해양 목장은 하이난 첫 국가급 해양 목장 시범 구역이자 중국 첫 열대 해양 목장이다.


근년 들어 우즈저우섬 해역 해양 목장은 해양 생태 시스템 복원과 보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공어초를 투하하고, 해양 환경을 복원하고, 산호를 이식하는 업무 등을 전개했다. 2019년 말까지, 우즈저우섬 해역 해양 목장은 각종 인공어초 1526개, 선초(배를 산호초로 개조한 것) 21척과 일부 화산석초를 투입했으며 인공어초 등 시설물이 설치된 해역은 설치되지 않은 해역에 비해 어업 자원이 5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우즈저우섬 해역 해양 목장은 이미 기초적인 모습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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