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지상은 중국 방역 실천의 가장 중요한 경험

cri  |   송고시간:2020-06-09 15: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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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7일 “코로나19 퇴치 중국 행동” 백서를 발표해 중국의 효과적인 코로나19 방제와 의료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단결 협력해 코로나19를 전승하자는 신념과 힘을 전했다.


3만7천자 분량의 이 문헌은 ‘인민지상’의 이념으로 일관되고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목숨을 구했다는 내용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 또한 중국이 불과 3개월만에 방역의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둔 가장 중요한 경험이다.


여기서 ‘인민지상’이란 언제나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인민에 굳게 의지해 전염병 방제 인민전쟁의 승리를 거두었다는 의미이다.

 

이번 사태가 발생한 후, 시진핑 중국 최고 지도자는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14회, 중앙정치국 회의 4회 및 기타 일련의 중요한 회의를 주재했고 베이징, 무한 등 지를 시찰하면서 사태 변화에 따라 방제 전략을 조정하고 시기적절하게 결책 배치를 진행했다.


‘사람의 생명은 지고무상하다.’ 중국은 생후 30시간의 아기부터 100여세의 노인까지 대가를 따지지 않고 모든 환자의 목숨을 구했다. 중증 환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가장 우수한 의사, 가장 선진적인 설비,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자원을 조달해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수치율과 치유율을 극대화했다. 2020년 5월 31일까지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의 누적 치유율은 94.3%에 달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북성은 80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3천여 명, 100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7명을 완치하는 데 성공했다. 예컨대 70세의 코로나19 환자는 10여 명 의료진이 수십일 동안 정성껏 구조한 덕분에 생명을 되찾았으며 150만원에 육박하는 치료비는 국가에서 전액을 부담했다.

 

'인민에 굳게 의지하는 것'은 인민지상 이념의 또 다른 추구이며 '인민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다. 위기 앞에서 14억 중국 인민은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를 굳게 믿고 ‘자신을 잘 보호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고 국가에 대한 기여’라는 공감대와 행동을 실천에 옮기며 ‘14억 중국인민 모두가 전염병 방제의 위대한 전사'가 되었다.
 
‘한 가닥 희망만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인민의 생명과 경제 이익 앞에서 생명지상을 과감하게 선택한다’…… 코로나19 방제 과정에 중국이 보여준 생명에 대한 존중과 보호는 국제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무하마드 크샤바르즈자드 주중 이란대사는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에서 보여준 '생명 지상' 이념은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이보나 라제아츠 세르비아 국제정치경제연구소 전문가는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중국정부는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국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조업 재개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인민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단결 협력해 여러 가지 발전 목표와 임무를 제때에 달성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분투하고 전 세계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