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조선과 한국은 같은 민족…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희망"

中国网  |   송고시간:2020-06-16 17: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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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반도정세와 관련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자오 대변인은 "조선과 한국은 같은 민족이고, 이웃나라로서 중국은 일관되게 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CCTV 16 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국 통일부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2시49분 조선 측이 개성공업지구에 소재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

  

최근, 대조선 전단 살포 활동을 벌여온 한국 단체의 행보에 불만을 가진 조선 측 관계자와 조선 언론들은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개성공업지구에 소재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