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중문・영문 제3권 출간

人民画报  |   송고시간:2020-07-01 09: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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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 중문・영문판 양장본과 일반본(6월 29일 촬영). 최근 중앙선전부(국무원 신문판공실)가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외문국과 함께 편집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이 외문출판사를 통해 중문과 영문 버전으로 출간하고 국내외에 발행됐다. 사진/ XINHUA 

 

최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국무원 신문판공실)가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외문국과 함께 편집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 제3권이 외문출판사를 통해 중문과 영문 버전으로 출간하고 국내외에 발행됐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는 시진핑 총서기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당이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 사상’으로 확립하고 이를 당헌에 기입했으며,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회의에서 이 중요 사상을 헌법에 기재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지도 사상이 시대와 발맞추게 됐다. 시진핑 총서기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신시대 중국공산당의 사상적 기치이자 국가 정치생활과 사회생활의 근본적인 지침이며 당대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21세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행동 지침을 제공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1, 2권이 출간된 후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향이 일었다.  19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총서기는 신시대 국정운영을 리드하면서 중요한 연설에서 독창성, 시대성, 지도성이 있는 관점을 많이 제시해 당의 이론을 혁신하고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켰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 3권은 시진핑 총서기가 2017년 10월 18일에서 2020년 1월 13일까지 한 보고, 연설, 담화, 강연, 서면 의견, 지시, 축하 편지 등 92편을 19개 주제로 나눠 수록했다. 독자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주석을 달고, 이 기간 동안 찍은 시진핑 총서기의 사진 41장도 수록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은 19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앙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략의 전체 국면과 세계적으로 백년에 없었던 큰 변화 국면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총괄하고 전체 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을 하나로 모아 당과 국가의 각종 사업이 새롭고 중대한 진전을 거두는 위대한 실천을 이끈 것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또한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중국공산당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공헌한 지혜로운 방안을 충분히 보여주고 시진핑 총서기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한 권위있는 저작이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 출간은 전국의 간부가 시진핑 총서기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이해하고 정통해 시행하도록 하며 그 안에 담긴 마르크스주의 입장과 관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4개 의식(四個意識, 정치, 대국, 핵심, 일치)’을 강화하며 ‘4개 자신(四個自信,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 이론, 제도, 문화)’을 견지하고 ‘2개 수호(兩個維護, 시진핑 총서기의 당 중앙 및 당 전체에서의 핵심지위,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되고 통일된 지도)’를 이행하며 샤오캉(小康)사회를 전면적으로 이룩하고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또한 국제사회가 이 사상의 주요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해 중국공산당, 마르크스주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