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DC "뉴욕의 유행균주는 중국과 아무 상관 없어"

中国网  |   송고시간:2020-07-21 13:3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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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7월 17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은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2월 2일 중국 여행객 입국 금지령, 3월 13일 유럽 국가에 대한 입국 제한을 실시했지만 3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미 뉴욕시 커뮤니티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뉴욕시에서 유행한 균주는 중국 우한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뜻밖의 발견을 하나 더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는 정부의 미흡한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균주가 뉴욕시로 확산됐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