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논평: 기업가 정신 발양해 활력소 역할 발휘

중국망  |   송고시간:2020-07-23 13:3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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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들이 기업을 이끌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애국심, 혁신, 신용, 사회적 책임, 글로벌적 시야 등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향상시켜야 한다.” 기업가 간담회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경제와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업가들의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기업가 정신 발양과 관련해 5가지의 희망사항을 제시했다. 총서기의 간절한 기대가 기업계에 광범위한 공명을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기업인들이 분발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난 가운데서 더 큰 발전을 실현하도록 북돋우고 있다.

 

기업 마케팅은 국경이 없지만 기업가들은 조국이 있다.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려면 우선 애국심을 키워야 한다. 기업가들이 애국심을 나라에 보답하는 반열에 융합시키려면 우선적으로 일류 기업을 만들어 기업을 이끌고 분발해 일류가 되기 위해 힘쓰며, 발전 성적으로 애국심을 보여주어야 한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최대 동력이다.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려면 용감하게 혁신해야 한다. 세계에 앞선 품질을 널리 알리고 혁신 발전하는 탐구자, 조직자, 리더가 되어 생산조직 혁신, 기술 혁신, 시장 혁신을 용감하게 추진해야만 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고, 기업을 강한 혁신주체로 만들 수 있으며, 고통을 이겨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봉황열반, 욕화중생(鳳凰涅槃, 浴火重生)’을 이룰 수 있다.

 

신의가 없는 사람은 바로 설 수 없고 신용이 없는 기업은 번창할 수 없다.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려면 신용을 지키고 법을 준수해야 한다. 사회주의 시장 경제는 신용 경제이자 법치 경제이다. 기업가는 다방면의 사람들과 거래하고 인력과 재력, 물력 등 각종 자원을 동원하므로 신용이 없으면 한 걸음도 움직이기 어렵고, 법률을 지키지 않으면 실패하게 된다. 법률의식을 높이고 계약정신을 함양하며 약속 준수 관념을 강화해 신용을 지키고 법을 준수하는 귀감이 되어 경영발전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기업은 사회적 기업이다.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려면 기업가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는 직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것이 기업가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한 방면이므로 인간중심을 견지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며 직원과 함께 난관을 넘어가야 한다.

 

시야가 넓어야 포부도 큰 법이다. 글로벌적 시야를 넓히는 것은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는데 필요한 덕목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거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기업가들이 중국에 입각해 세계로 눈을 돌려 국제 경쟁에 참여하고, 시장 리스크를 예방하는 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여야만 기업을 이끌고 더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과정에서 더 나은 발전을 실현할 수 있고, 국내 및 국제 쌍순환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