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다오즈위(道之鱼)' 생태 농업양식업자들이 랍스터와 호수게를 함께 양식하고 있다. (드론 촬영)
'다오즈위'생태농업단지는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즈리(织里)진의 신형 생태농업시범단지로 면적 1000여무(1무=약666m²)의 논(못)을 기반으로 한 '벼·새우·자라 공생' 모델을 내세워 벼·새우·자라 공생에 따른 제초, 해충 퇴치, 비옥한 토양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했다. 최근 몇 년간 즈리진에서는 새로운 생태농업 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정책, 자금, 기술 등의 지원수단을 통해 전통품종 양식에서 생태적, 효율적,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지 주민을 적극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