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베이징에 소재한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촬영한 금칠 목조 문물.
"건곤을 조각하다—차오저우(潮州) 목조전'이 15일 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역사적 원류' '예술 정화' '인신 공상(인간과 신이 함께 감상하다)' '생활의 흥취' '목조와 차오산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되는 이번 목조전에는 명청시대 및 근현대 차오저우의 정교한 목조 문물, 당대 저명 차오저우 목조대가의 작품, 차오산 문화를 반영한 문물을 비롯한 광둥성 박물관, 차오저우시박물관, 중국국가박물관이 소장한 160여 점(세트)의 문물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