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외교부장, 미국이 중미관계의 현 난국 조성

중국국제방송  |   송고시간:2020-07-25 14:4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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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이 24일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가진 화상회의에서 현 중미관계를 소개했다.


왕이 부장은 중미관계가 지금 직면한 난국은 전적으로 미국이 조성한 것으로서 그 목적은 중국의 발전행정을 철저히 막으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고 심지어 마지노선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왕이 부장은 미국의 일부  반 중국 세력은 고의적으로 이데올로기 대립을 조장하며 다른 나라가 줄을 서도록 협박하고 있지만 양심적이고 독립정신을 갖춘 나라라면 미국과 손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여전히 미국과의 충돌과 대항을 원하지 않으며 상호존중과 협력 상생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라나 국가 주권과 민족존엄, 자체의 정당한 발전권리와 국제관계기본준칙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