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의 천당'이라 불리는 시짱 린즈의 매력

중국망  |   송고시간:2020-07-28 15:2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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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관광객들이 루랑(魯朗) 관광마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름에 들어서, 시짱 린즈(林芝) 루랑 관광마을은 관광객들의 피서 천당이 됐다. 루랑은 시짱말로 ‘용왕의 계곡’이라의 뜻을 가지고 있다. 촨짱(쓰촨-시짱)도로의 연선에 자리잡은 이곳은 해발 3300여미터를 자랑하며 동방의 스위스이라고도 불린다. 광둥성과 시짱이 공동으로 조성한 이 관광마을은 대지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고 자연의 경치를 충분히 활용하며 기존의 수자원, 산과 마을을 융합해 설계됐다. 관광지 각 구역은 대지 경관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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