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촬영한 쑤저우(蘇州)시 핑장(平江)역사문화거리에 위치한 ‘쑤저우 문화관광 구쑤(姑蘇) 정원·둥화리(東花里)’. (드론 촬영)
최근 몇 년, 장쑤(江蘇)성 쑤저우시는 전통 민가에 대한 과학적인 보호와 활용을 추진하면서 민박 산업의 발전을 규격화하고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쑤저우 문화관광 구쑤 정원’의 오(吳)문화 특색 민박 브랜드를 구축했다. 현재, 구쑤 정원은 쑤저우 시내서 총 4개의 민박을 운영하고 있고 향후 약 80~100개로 그 수를 늘릴 계획이다. 이곳은 클래식한 환경과 양호한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전통적인 ‘쑤저우식’ 민박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