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건 애도…"희생자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해"

중국망  |   송고시간:2020-08-06 09:59:55  |  
大字体
小字体

지난 8월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건과 관련해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에게 위로 전보를 보냈다.

 

전보에서 시 주석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사건이 발생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또 개인의 명의로 이번 사고의 희생자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