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첫 대형 소포 물류 스마트 무인 창고 운영 돌입

중국망  |   송고시간:2020-08-07 17:2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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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내 첫 대형 소포 물류 스마트 무인 창고가 리리순(日日順) 물류 지모(卽墨)산업단지에서 정식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이 무인 창고는 파노라마 스마트 스캐닝 스테이션, 다관절 로봇, 제품 선별기 로봇 등 다양한 맞춤형 스마트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5G 네트워크, 시각 식별, 스마트 제어 알고리즘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쉬지 않고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매일 자동 입고되는 대형 소포는 약 2.4만 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