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수확철 맞아 특색 농촌 문화관광축제 열려

중국망  |   송고시간:2020-08-10 14:35:26  |  
大字体
小字体

지난 8월 8일, 항저우 푸양구 둥저우가도 루자푸촌의 포도과수원에서 여행객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8월 8일부터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富陽)구 둥저우가도 루자푸(陸家浦)촌 포도문화 단지에서 특색 농촌 문화관광축제가 열렸다. 콘서트, 먹거리 공유, 포도 따기, 게임 등 다양한 행사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둥저우 가도 루자푸촌 주민들은 1986년부터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포도 재배 면적은 1500여묘에 달한다. 현지는 최근 몇 년 농사 체험, 콘서트, 야간경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촌관광을 추진해 포도산업을 ‘아름다운 경제’로 승격시켰다. 농촌 문화관광 융합이 농촌 진흥과 주민의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