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을 굽어보는 건설자들

중국망  |   송고시간:2020-08-13 15: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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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한 건설근로자가 우한뤼디(武漢綠地)중심프로젝트 건설 현장 약 500m 고공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당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우한뤼디중심프로젝트 건설 현장 약 500m 고공에서 300여 명의 중젠(中建)3국2회사 직원들이 구슬땀을 비오듯 흘리며 건설 업무에 임했다. 이들 가운데는 훠선산(火神山), 레이선산(雷神山) 병원 건설에 참여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근로자들은 매일 아침 6시에 출근해 가장 더운 점심 시간에 잠깐 휴식을 취하고 해가 지고 나서야 하루 업무를 마치고 땅을 밟는다.


우한뤼디중심프로젝트는 지난 4월8일 건설 재개와 함께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왔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준공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으며 계획대로 건설 임무를 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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