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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한 시민이 폭발 사고로 폐허가 된 베이루트 항구의 창고 앞을 지나가고 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지난 4일 저녁,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인해 171명이 사망, 6000여 명이 부상, 30~40명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3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