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마카오, 헝친 신항구 여객 검사 구역 개통 선포

중국망  |   송고시간:2020-08-19 11:3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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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 촬영한 헝친(橫琴) 신항구 여객 검사 구역의 개통식 현장. 

 

당일, 헝친 신항구 여객 검사 구역의 개통식 개최와 함께 웨강아오대만구의 새로운 슈퍼통로의 정식 운영이 시작을 알렸다.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의 모범 공사 프로젝트인 헝친 항구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프라 연결 및 제도 표준화 연결을 구현했으며 ‘협력 검사로 한 번에 통과’를 실현하는 새로운 통관 모델을 도입해 광둥, 마카오서 치뤄지던 두 차례 검사는 한 차례로 줄어들었고 최단 신속 통과는 불과 5초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지역 간 일일 통행능력은 75만 명에서 90만 명으로 늘어나 통관효율의 대폭적인 향상과 함께 통관체험이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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