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상원의원,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중국망  |   송고시간:2020-08-22 16: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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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빌 캐시디는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확진받았고 올 3월 미국에 코로나19 폭발 후 두번째로 확진된 연방 상원의원이 되었다.


캐시디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19일 밤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고 20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받았다며 의학전문가의 지도를 엄격하게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시디 의원사무실은 캐시디 의원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현재 어떤 증상이 발현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올해 62세인 캐시디 의원은 루이지애나주 출신으로 의사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앞서 올 3월 하순 켄터키 주 공화당 의원 랜드 폴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미국에서 처음 코로나19에 걸린 연방 상원의원이 되었다, 현재 미국 의회 상원은 휴원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