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학자 "중국의 효과적인 코로나19 통제가 바로 인권보호"

중국망  |   송고시간:2020-09-08 13: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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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전이(許振義) 싱가포르 남양학회 회장은 7일 “중국이 효과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제한 것은 최대한도로 인민 대중의 생명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이 자체가 바로 인권보호”라고 주장했다.


쉬 회장은 “중국은 과감한 조치를 취했고 그로 인해 경험을 축적하게 됐으며 코로나19를 통제하기 위해 어떠한 대가도 감수했다”면서 “중국은 인민 대중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이 효과적으로 감염병을 통제하면서 (이 같은 경험은) 기타 국가와 지역이 감염병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참고를 제공했다”며 “중국은 또 질서있게 업무 및 생산 재개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공급 사슬과 가치 사슬의 회복, 특히 감염병 대응 물자의 글로벌 공급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은 백신 연구 및 개발을 포함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수단을 적극 활용했으며 이는 글로벌 감염병 대응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