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뿔이 흩어진 문화재 맞이하는 위안밍위안 사자림

중국망  |   송고시간:2020-09-09 14: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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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직원들이 기부 문화재 태호석(太湖石)을 위안밍위안(圓明園)으로 옮기고 있다.


당일, 중국 국무원국유재산감독관리위원회 경공기관서비스센터는 위안밍위안 관리처에 산일 문화재 1점을 기부했다. 이 문화재는 태호석으로 건륭(乾隆) 황제가 위안밍위안 사자림을 주제로 지은 시구가 새겨져 있다. 최근, 해당 문화재와 직사각형의 불좌는 베이징시 문화재국 문화재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이들의 출처가 위안밍위안 사자림이라는 사실이 확인됐고 중요한 역사적, 문화재적 가치를 지고 있음이 입증됐다. 향우, 이들은 위안밍위안으로 옮겨져 천심수면(天心水面) 문화재 전시구역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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