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분기 GDP 전분기 대비 11.8% 감소

중국망  |   송고시간:2020-09-09 14:23:29  |  
大字体
小字体

9월7일, 사람들이 벨기에 브뤼셀의 한 노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유럽연합(EU)통계국이 8일 발표한 최신 수정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로존의 2020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11.8% 감소, EU회원국 전체의 GDP는 전분기 대비 1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5년 해당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폭의 감소다.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