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11월21∼22일 온라인으로 개최

중국망  |   송고시간:2020-09-28 14:12:35  |  
大字体
小字体

20개국(G20) 순회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28일, 11월 21∼22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성명을 통해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이번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며 이번 정상회의는 코로나19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100여 차례의 부장급 회의 및 업무팀 회의가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는 생명을 보호하고 성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