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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17번째 절기인 한로(寒露)가 지난 후 쓰촨성 광안화잉(廣安華鎣)시 양허(陽和)진 거룽산(鴿籠山)촌의 다자셰(大閘蟹·민물 털게)가 어획기에 접어 들었다. 거룽산촌은 현지 상황에 맞춰 35헥타르의 다자셰 양식장을 만드는 한편 빈곤가구를 위주로 한 양식 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양식장+농가+시장'의 모델을 취해 농가의 소득증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