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예술 계승 이어가는 간쑤 후이닝

중국망  |   송고시간:2020-10-26 14: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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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민간 예술가들이 전지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간쑤(甘肅) 후이닝(會寧)현은 전지 예술의 계승 및 보호를 위해 연구학습소를 설립해 민간 전지 예술가들에게 전시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초청 전시회 개최하거나 현지 중학교 및 초등학교에서 전지 수업을 개설해 많은 이들이 전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해왔다. 후이닝 전지 예술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고 주된 테마로는 화훼초목, 동물, 희곡인물, 민간전설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전지 예술은 창문 장식용, 초롱 장식용, 온돌방 벽장식용 등에서 빛을 발하며 2011년, 국가급 무형문화재 보호명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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