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사회 각계, '13차 5개년 계획' 기간 큰 발전 성과에 '좋아요'

중국망  |   송고시간:2020-10-28 15:2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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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회 각계 인사들은 27일, ‘13차 5개년 계획’ 기간, 국가는 경제 실력, 과학기술 실력, 국제 영향력 등 방면에서 모두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실현했고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지난 5년간, 홍콩 역시 국가 발전의 대국에 융합해 일정한 발전 성과를 이뤄냈으며 향후, 홍콩은 웨강아오대만구(粤港澳大灣區) 건설의 기회를 더욱 잘 활용해 ‘일국양제(一國兩制)’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야오쯔성(姚志勝)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홍콩총회 회장은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앙은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어 개척하고 혁신하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경제 구조 조정을 가속화하고 리스크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민 생활 수준의 끊임없는 향상을 도모했다”며 “지난 5년간, 국가의 경제 성장 속도는 시종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선두권을 유지했고 일련의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는 잇따라 나타났고 발전은 더 나은 조화성과 더 강인한 지속성을 보였고 민생 보장은 더 강해졌고 그리고 글로벌 경제 성장에 큰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황잉하오(黃英豪) ‘홍콩재출발대연맹’ 부비서장은 “중앙의 지도 아래, 전국은 혁신, 협조,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 이념을 적극적으로 관철하고 경제 발전의 질적 변혁, 능률 변혁, 동력 변혁을 추진하고 발전 방식의 전환, 경제 구조의 최적화, 성장 동력의 전환 등 방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천융(陳勇) 홍콩민건연맹 부주석은 “중국은 전례 없는 강도와 규모로 빈곤 퇴치를 추진하고 있다.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수천만명의 농촌 빈곤인구가 절대빈곤에서 벗어나며 인류의 빈곤감소 역사에서 기적을 창조한 점은 국제사회의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헝빈(陳恒鑌) 특구입법회 의원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무허가 소규모 사업장을 정리하고 생태 보호 복구를 전개하고 녹색 교통을 발전시키고 생활 쓰레기 분류를 추진하는 등 지난 5년간, 오염 방지 공방전이 전면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중국의 생태 환경은 현저히 개선됐고 인민 대중의 생태 환경에 대한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은 끊임없이 제고됐다”고 말했다.


저우원강(周文港) 홍콩고등교육평의회 비서장은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연선 국가와의 경제무역 왕래를 심화하는 등 여러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 또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했다”면서 “역글로벌화와 보호무역주의에 직면해 중국은 시종 다자간 무역 매커니즘을 수호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에 참여하고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했다. 이어 주요20개국(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세계 경제가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모두가 호혜공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