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중국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근원 추적 글로벌 과학연구에 계속 참여할 것"

중국망  |   송고시간:2020-11-04 16: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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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전문가팀과 세계보건기구 국제전문가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근원 추적을 주제로 화상회의를 가졌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상황에 대해 “중국은 바이러스 근원 추적 및 전파루트와 관련한 글로벌 과학연구에 지속적으로 적극 참여할 것이고 모든 관련국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중국전문가팀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군, 환경, 분자, 동물근원추적, 냉동식품 등 전파경로 분야에서의 진전을 소개했고 국제전문가팀은 중국 과학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근원 추적 분야에서 보여준 다량의 훌륭한 업무에 감사를 표하고 글로벌 근원 추적 과학연구 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쌍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과학연구 방면에서 교류를 진행하고 바이러스 근원 추적 과학연구 업무가 부단히 진전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화상회의에 잠깐 참석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사무총장과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 근원 추적 글로벌 과학연구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코로나 대응과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끝으로 왕 대변인은 “중국은 바이러스 근원 추적 및 전파루트와 관련한 글로벌 과학연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바이러스 근원 추적과 대응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며 “근원 추적의 진행 상황에 따라 여러 나라가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우리도 모든 관련국이 중국처럼 적극적인 태도로 WHO와 협력을 펼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